부산 금정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도록 돕는 '동 찾아가는 복지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금정구 특화사업인 '동 찾아가는 복지스쿨'은 지역주민 역량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지난 4월부터 '주민 주도 마을복지 문제 해결 과정'을 주제로 7개 동을 방문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