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아홉 명의 '표쭐'을 내달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요즘 대한민국 헌법 정신이 자유 밖에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며 "프랑스 대혁명 정신을 자유 평등 박애로 표현한다. 어떤 학자들은 정치적으로 자유, 사회적으로 평등, 경제적으로 박애와 연대를 살려 나가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폭 넓은은 가치, 아홉 명의 후보들과 잘 느껴보시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독한 국민 면접으로 잘 검증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