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에 준공한 곡물수출터미널을 통해 옥수수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일 전북 군산과 인천항을 통해 식용 옥수수 5만t을 대상, 삼양사, CJ에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한 물량 중 2만3000t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에 준공한 곡물터미널을 거쳐 들여온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