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통해 옥수수 국내 첫 반입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통해 옥수수 국내 첫 반입

fact 2021.07.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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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에 준공한 곡물수출터미널을 통해 옥수수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일 전북 군산과 인천항을 통해 식용 옥수수 5만t을 대상, 삼양사, CJ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물량 중 2만3000t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에 준공한 곡물터미널을 거쳐 들여온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