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대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채홍호 시 행정부시장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홍보대사 위촉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바쁜 일정 중 고향 대구를 위해 홍보대사를 흔쾌히 허락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음악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