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량이 6월 들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상반기 전체 판매 물량은 지난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누적 대수는 14만 7,757대로 전년 동기 보다 15.2% 증가한 상황이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828대, BMW 6,502대, 아우디 1,848대, 폭스바겐 1,667대, 볼보 1,451대, 미니 1,197대, 지프 1,134대, 렉서스 1,055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