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출국하지 않은 채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는 무착륙 관광비행을 7월에 6회 추가 운항한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대구공항과 김포공항을 추가해 수도권과 지방 공항까지 면세비행 운항을 확대했다.항공기는 이륙 후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 출발지로 되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