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픈 손가락 '폰사업' 접는다…시장은 반색

LG전자, 아픈 손가락 '폰사업' 접는다…시장은 반색

fact 2021.01.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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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아픈 손가락'으로 품고 왔던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스마트폰 사업 매각설'에 대해선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적자에 허덕인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철수설은 꾸준하게 제기됐지만 최고경영진에서 직접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