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일 발표한 2·4 주택 공급대책에는 '공공주도 3080+'란 타이틀이 붙었다.다만 토지주 등의 참여로 사업이 시작돼야 비로소 목표한 물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히 불안 요인이다.2ㆍ4 주택 공급대책에 따르면 공공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