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무공천을 결정한 정의당 지지층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여야간 양자대결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정의당 지지층 표심도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한국일보ㆍ한국리서치의 서울시장 보선 여론조사 결과, 정의당 지지층 중에서 '정부ㆍ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권심판론을 택한 응답자는 36.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