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월가의 핫이슈는 단연 게임 유통업체인 '게임스톱'으로 쏠렸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조치에 '일반 이용자를 개나 돼지로 보고 있다' 등의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겸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국내 게임사들이 좋은 게임 만드려는 시도보다 일부 헤비 이용자를 공략해 단기간에 매출 높이려는 시도에 집중하는 것이 아쉽다"면서 "국내 게임사들이 리니지를 부러워하면서 비슷한 게임만 만드는 반면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은 오히려 중국에서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