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노동장관, “설 연휴 택배 분류인력 충원 차질 없게”

이재갑 노동장관, “설 연휴 택배 분류인력 충원 차질 없게”

fact 2021.02.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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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CJ대한통운, 한진·롯데·로젠택배 등 주요 4개 택배사 대표 등 임원들과 만나 설 연휴 택배 분류작업 전담인력 6,000명 투입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설 연휴를 앞두고 이 장관과 주요 택배사 대표·임원이 만나 합의 이행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이 장관은 "분류지원 인력 6,000명을 약속대로 충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대리점과 함께 택배기사의 배송량을 매일 점검하고 업무량 조정, 인력투입 등 필요한 조치도 빈틈없이 이행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