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력만으로 공장을 가동하는 'RE100'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화큐셀은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국내 사업장의 RE100을 선언했고, LG화학은 여수 특수수지 공장, 오산 테크센터는 RE100 전환 달성, 청주 양극재 공장은 전력 사용량의 30%를 친환경 전력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한화큐셀은 공장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체 친환경 전력 생산량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