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전 대사, 강경화 향해 "비단보다 부드럽고 못 보다 단단"

해리스 전 대사, 강경화 향해 "비단보다 부드럽고 못 보다 단단"

fact 2021.02.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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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현직을 떠나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앞서 해리스 전 대사는 2020년 3월 강 전 장관이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책을 설명하고 확진자가 줄어도 경계심을 늦추면 안 된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훌륭한 인터뷰"라며 공유하기도 했다.

해리스 전 대사는 임기 내내 본 유일한 한국 외교장관이 강경화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