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안 끝났는데 에볼라까지...아프리카 유행에 출입국 검역 강화

코로나 안 끝났는데 에볼라까지...아프리카 유행에 출입국 검역 강화

fact 2021.0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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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유행하면서 출입국 검역이 강화된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달 들어 콩고민주공화국, 기니가 잇따라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을 선언함에 따라 대책반을 구성하고 해당 국가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 북동부 북키부주에선 7~15일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 4명이 발생,이 중 2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