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박자박 소읍탐방] 예의 따지는 양반 고을에...예술의 끼 충만한 호반 마을

[자박자박 소읍탐방] 예의 따지는 양반 고을에...예술의 끼 충만한 호반 마을

fact 2021.02.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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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내에서 봉화 청량산 방면으로 20km 넘게 떨어진 곳, 도산면 초입에 예끼마을이 있다.

얼마 전만해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농촌마을이 최근 조용히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예끼'는 아주 심하게 나무라거나 화가 났을 때 쓰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