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또 다시 "내가 대선에서 이겼다"며 억지 주장을 늘어놓았다.트럼프 측근으로 알려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최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2년 중간선거를 위해 공화당 재건에 나설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미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지거나 지난해 대선 결과를 뒤집는 데 반했던 의원들에 대한 응징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