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 울린 '시보떡' 악습 타파 나선 서울 종로구

새내기 공무원 울린 '시보떡' 악습 타파 나선 서울 종로구

fact 2021.02.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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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된 공무원의 '시보떡' 문화에 대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실태 파악에 나선 가운데 서울 종로구가 악습 타파에 나섰다.

양천구ㆍ성동구 등 다른 자치구 역시 시보떡을 돌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보떡은 임용후보자가 6개월 정도 거치게 되는 시보 기간을 마치고 정식으로 임용된 후 선배 공무원들에게 인사와 함께 돌리는 떡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