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경선 흥행 빨간불? “자신있다” 느긋한 與 속내는

서울시장 경선 흥행 빨간불? “자신있다” 느긋한 與 속내는

fact 2021.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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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9.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 수다.

대선 주자급을 포함해 10명 가까운 후보들이 뛰고 있는 야권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대진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 2파전으로 확정됐다.

가뜩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각축을 벌이는 상황에서 자칫 경선 흥행에서부터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