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거리] '사람·생태·문화' 가치 담은 전주의 얼굴...귀한 손님 반기는 길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거리] '사람·생태·문화' 가치 담은 전주의 얼굴...귀한 손님 반기는 길

fact 2021.02.1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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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의 도시' 전북 전주에는 귀한 손님이 오면 맞이하는 아주 특별한 장소가 있다.

첫마중길은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담은 전주의 얼굴이다.

전주시는 해마다 1,0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자동차로 가득했던 전주역 광장에서 우아동 명주골사거리까지 백제대로 850m 구간을 문화광장과 명품 가로숲길이 어우러진 사람을 위한 광장과 거리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