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새 전선으로 부상한 '희토류'

미중 갈등 새 전선으로 부상한 '희토류'

fact 2021.02.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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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의 쌀'로 불리는 희토류가 미국ㆍ중국 무역갈등의 새 전선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틀 전 중국 정부가 F-35 전투기 등 첨단 무기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할 경우 록히드마틴 등 미 방산업체와 미국이 받는 타격이 어느 정도인지 살폈다는 게 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