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젊은 여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기 위해 할머니 분장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한 남성이 자신의 할아버지와 이름이 같은 것을 이용해 의료진을 속여 백신 접종을 시도한 적도 있다.또 지난달에는 캐나다 부부가 미국인으로 위장해 노인들을 위한 백신 접종을 받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