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두부, 즉석밥 등 식품 업체들의 가격인상 대열에 맥도날드도 합류했다.국내외 주요 원·부재료 가격이 올라 제품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목소리다.보통 식품업계는 1등 업체가 인상을 결정하면 후발 기업들이 줄줄이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