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살롱] 남성이 지배해온 과학사, 자궁은 2,000년간 이름조차 없었다

[젠더살롱] 남성이 지배해온 과학사, 자궁은 2,000년간 이름조차 없었다

fact 2021.02.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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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젠더 관점으로 역사와 과학을 읽습니다.

그의 자연철학이 꽤 많은 자연현상에 상식적이면서도 탁월한 설명을 제공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대 철학자라는 권위 덕이기도 했다.

또 그의 자연철학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어 하나의 변칙 사례로 전체 이론을 수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걸 들어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