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베이징의 아파트 주민위원회에서 공지를 띄웠다.18~59세이면 '누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열흘 전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종 예약 신청을 받을 때만 해도 "3~5월 사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접종 이틀 전에는 미리 알려주겠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