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전국 주택 매매량이 급감했다.주택 매매가 줄어드는 추세에다 '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후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되자 정부는 시장 안정의 신호로 받아들였다.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 17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주 주택 매매시장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방의 매매가격 상승폭이 소폭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