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유럽연합가 제의한 핵합의 관련 비공식 회담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이날 EU와의 회담을 검토 중이라고 말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교착상태를 EU의 중재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까지 당사국들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란은 23일부터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미국이 이에 대해 EU가 JCPOA 복원을 위한 협상을 개최할 경우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