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바뀌어도 日 "다케시마는 일본 땅"...서경덕 "행사 없애라"

총리가 바뀌어도 日 "다케시마는 일본 땅"...서경덕 "행사 없애라"

fact 2021.02.22 17:31

0000582489_001_20210222173114140.jpg?type=w647

 

일본 정부가 또 다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펴 논란이 일고 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은 일본만이 주장하는 자칭 다케시마의 날"이라며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 왔으며 올해도 정부에서 파견한 차관급 인사가 참석한다"고 언급했다.

서 교수는 다쓰야 지사에게 보낸 항의 메일에서 "16년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 땅이 되진 않는다"면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땅이기 때문"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