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이 계란 상품 수를 줄이거나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로는 21일 30개짜리 계란 1판 평균 가격은 6,560원으로 1년 전 같은 날보다 24.4% 뛰었다.대형마트 관계자는 "계란 수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고 사재기를 방지하고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제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