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KT파워텔을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KT는 지난 11일 KT파워텔 매각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디지털 보안장비 제조 업체 아이디스를 선정했다.이어 협상 절차를 거쳐 KT가 보유한 KT파워텔 지분 44.85% 전량을 406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