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으면 나를 따라 백신 맞으라" 74세 터미네이터의 한마디

"살고 싶으면 나를 따라 백신 맞으라" 74세 터미네이터의 한마디

fact 2021.01.22 17:18

0000574071_001_20210122171832234.jpg?type=w647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해 팬들에게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이는 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에서 슈워제네거가 연기한 터미네이터 T-800의 극 중 대사로, 그가 자신의 명대사를 인용해 팬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당부한 것이다.

한편 누적 감염자 100만명을 넘긴 LA 카운티는 20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