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행정장관이 22일 중국 시노백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홍콩에서 가장 먼저 접종했다.람 장관 접종 장면이 공개된 이후 홍콩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정부가 그 동안 보여준 시노백 백신과는 주사기 모양이 다르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그러면서 "중국의 불활화 백신이 아니라 화이자의 mRNA 백신을 접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