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교수 "한국 이해하려 파고든 중국, 정체성 하나가 아니다"

김영민 교수 "한국 이해하려 파고든 중국, 정체성 하나가 아니다"

fact 2021.02.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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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통해 본질에 가 닿으려는 김영민 교수가 첫 학술서로 '중국정치사상사'를 펴냈다.

이런 중국을 옆에 둔 한국은 어찌해야 하나.

김 교수는 중국이 오로지 세계의 단일화된 중심이었던 조선시대 때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