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통해 본질에 가 닿으려는 김영민 교수가 첫 학술서로 '중국정치사상사'를 펴냈다.이런 중국을 옆에 둔 한국은 어찌해야 하나.김 교수는 중국이 오로지 세계의 단일화된 중심이었던 조선시대 때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