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은 이 동요를 듣고 가사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칙칙폭폭' 기차 소리는 과거 증기기관차를 상징했고, 현재도 디젤기관차에서 비슷하게 들을 수 있지만 이제 곧 모든 기차들이 소음이 적은 저탄소ㆍ친환경 고속열차 'KTX 이음'으로 대체되기 때문이다.시속 320㎞급 KTX-이음은 주전력변환장치와 380㎾ 견인전동기가 동력객차 하부에 6개씩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