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지난해 1월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 상륙했다.원래 배달 때 쓰는 일회용 그릇과 매장 그릇 비중이 반반 정도였는데, 코로나19 이후 7대 3 정도로 일회용 비중이 커졌다.변씨는 "일회용 그릇 사용량이 늘면서 일회용기 구입비만 해도 한 달에 300만원 정도"라면서도 "매장 그릇은 수거 인력 비용도 있고, 손님들도 원하니 일회용 그릇을 더 많이 쓰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