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이 18일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리자, 80명 가까운 인원이 클럽하우스 대화방으로 몰려들어 '정책 수다'에 참여했다.
변 국장의 최근 목표는 탈시설장애인당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치참여 활동 반경을 넓히는 것이다.
변 국장은 "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적·정치적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창당을 통해 이런 편견을 없애고, 관련 활동을 SNS에서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