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실의 역사 속 와인] 선박용 오크나무가 와인통으로... 최고급 프랑스 와인이 탄생하다

[김성실의 역사 속 와인] 선박용 오크나무가 와인통으로... 최고급 프랑스 와인이 탄생하다

fact 2021.02.2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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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와인만큼 역사와 문화가 깊이 깃든 술이 있을까요.

와인 생산자들은 와인 발효와 숙성에 오크통을 쓰면 다른 나무통을 쓸 때보다 더 좋은 풍미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이들이 '콜베르의 그 오크나무'로 오크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