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힌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국가보훈처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훈처는 올해 국정과제,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이행을 위해 '독립운동가 발굴·포상 강화'를 핵심 추진 관제로 선정하고도 아직까지 별다른 정책연구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정책연구가 추진되지 않거나 진행 중이었던 2016년과 2017년의 보훈처 독립유공자 발굴 실적은 20명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