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옵티머스 가교운용사 최대주주 맡는다

NH투자증권, 옵티머스 가교운용사 최대주주 맡는다

fact 2021.02.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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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후 처리를 위한 가교운용사의 최대주주를 펀드 최대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맡을 전망이다.

협의체는 지난 25일 열린 회의에서 판매비율대로 출자금을 내는 방식 등을 논의했고, NH투자증권도 이러한 방향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펀드 금액 5,151억원 중 84%인 4,327억원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