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어릴 적 잊기 힘든 상처가 있습니다.저는 일곱살 때 열살 차이인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어릴 적 오빠의 성추행을 용서하라는 어머니의 말까지 생각나면서 부모님이 자꾸 원망스러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