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MBC에서 직원 10여 명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단체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방송사 측도 "테이블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한두명 있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한 방역 당국 관계자는 "설사 따로 입장하고 5명이 안 되는 인원끼리 앉아 있었다 해도 다른 테이블에 왔다갔다 하는 등의 행위는 집합금지 명령 단속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