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박 전 장관은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시작한 곳도 여기 남대문 시장"이라며 "전통과 디지털이 만나는 새로운 21세기 글로벌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 대표와 우상호 후보, 제가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상인들의 말씀을 듣고 시장을 돌아보면서 가슴이 먹먹했다"며 "코로나로 힘드실 텐데 최대한 극복해서 장사가 잘되도록 해드리는 민주당과 서울시장 후보들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