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은 다소 불편하지만, 예술을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아이들.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예아람학교가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어, 예아람 학생들이 자기만의 끼를 계발하여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아람학교는 예술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