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역의 무형문화재 전승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마산 무형문화재전수관은 '전통음악과 K-POP의 만남', 통영 전통공예전수관은 '우리가족 수저세트 만들기',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전수교육관은 '춤추고 노래하는 전어잡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들 전수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홍보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인 문화예술교육사도 지난해 15명에서 19명으로 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