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순천지역에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에 확진돼 긴급 전수 검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방역당국은 순천지역 택시·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654명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앞서 전남도는 이달 초에도 순천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57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