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급속히 진행되는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서비스 산업을 비대면·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기존 서비스업의 디지털화에 나서고, 관광이나 보건, 문화콘텐츠 등 새로운 유망 서비스를 발굴하기로 했다.서비스 디지털화를 위해서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 서빙 로봇 등이 도입된 '스마트 상점' 10만개를 보급하고, 야간에 종업원 없이도 동네 슈퍼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무인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