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4일부터 열흘간 열린다.앞서 중국 각 지방정부에서 치른 양회에서는 6~10%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을 올해 목표로 잡았다.중국 사회과학원 7.8%, 국제통화기금 8.1%, 세계은행 7.9%, 노무라증권 9% 등 관련 기관들은 중국이 올해 8%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