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가운데 일본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식 판매와 스마트폰을 통한 가상여행 개발 등으로 활로를 모색 중이다.일본 최대 항공사인 전일본공수는 지난달 11일 국제선 이코노미석에서 제공돼 온 기내식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일부 메뉴는 판매를 시작한 지 며칠 만에 1,200세트가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