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중학교는 이번 학기부터 전교생 원격수업을 모두 사설 화상수업 플랫폼인 '구글클래스'로 통일했다.올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하라는 시교육청 지침에 따른 것이다.원격수업 이후 학습 격차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정부는 e학습터와 EBS온라인클래스를 구축하는 등 원격수업 공공 플랫폼의 기능을 고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