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가 집 꾸미기를 위한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지난달 미아점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을 개설하고 일반 가구뿐 아니라 주방과 욕실, 중문 등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백화점은 리빙 관련 계열사와 함께 인테리어 관련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매장 도입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