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성과급 잭팟'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억원 넘는 연봉을 받았다.지난해 11월 3연임에 성공한 윤 회장은 2023년 11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김정태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연봉은 윤 회장에 약간 못 미치는 26억3,000만원이었다.